계약 14일 안이라면 청약철회부터 물어보세요
스피킹맥스 약정을 끝내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청약철회는 계약을 되돌리고 낸 돈을 돌려받는 절차이고 해지는 위약금을 내고 남은 약정을 끝내는 절차예요. 서비스 판매약관 제7조는 방문판매법 제8조를 근거로 서비스 개시일부터 14일 안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서비스가 광고나 계약과 다르면 그 사실을 알았거나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 안이에요.
기준일은 안내마다 다릅니다. 약관은 이용권을 받은 날(서비스 개시일)부터 세고 환불 FAQ는 계약일부터 14일이라고 적었어요. FAQ는 이용권을 등록하지 않았고 사은품을 뜯지 않았어야 청약철회가 된다고 안내합니다. 반면 약관 제8조는 이미 쓴 부분을 ‘실제 학습일의 이용료’로 계산해 내게 해요. 이용권을 이미 등록했다면 이 조항을 짚어 청약철회로 처리되는지 확인하세요. 날짜는 더 이른 계약일부터 세는 편이 안전합니다.
신청 방법은 9월 30일에 바뀝니다. 지금 약관은 철회 의사를 적은 서면을 회사로 보내게 하고 9월 30일 개정 약관부터는 고객센터, 모바일 앱, 카카오톡 상담신청으로도 의사를 밝힐 수 있어요. 어느 쪽이든 보낸 날짜와 내용이 남게 하세요. 청약을 철회하면 회사는 이용권 반환이 끝난 날부터 3영업일 안에 대금을 돌려줍니다. 사은품은 뜯지 말고 두세요. 받은 물건을 써서 가치가 크게 떨어졌다면 철회할 수 없다고 약관에 적혀 있어요.
해지 신청부터 완료까지 네 단계
14일이 지났다면 해지 절차로 넘어갑니다. 환불 FAQ는 약정 기간 중 해지에 담당 부서와의 유선 상담이 필요하다고 안내해요.
- 요청 남기기: 카카오톡 채팅상담(챗봇에서 ‘해지’ 입력)이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계약자 이름, 계약 당시 휴대폰번호, 해지 사유를 남깁니다.
- 담당 부서와 통화: 해지 담당 부서가 순서대로 전화해 위약금을 알려 줍니다. 해지 상담은 계약자 본인만 할 수 있고 본인과 통화가 어려우면 추가 서류를 확인해요.
- 위약금 한 번에 내기: 카드 결제와 계좌 입금 모두 되지만 분할 납부는 안 됩니다. 할부가 되는 신용카드라면 할부는 가능하지만 유이자예요.
- 완료 확인: 결제가 확인되면 자동으로 해지되고 진행 상태는 스피킹맥스 앱의 [계약 관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접수만 해 두고 위약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이 유지돼 매달 이용료가 청구됩니다. 학습은 접수한 때부터 막혀요. 마음이 바뀌었다면 위약금을 내기 전까지는 해지 접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고객센터는 평일 9시 3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1 문의를 남기면 돼요.
위약금은 계약 한 달을 기준으로 달라져요
현행 서비스 판매약관(2026년 6월 23일 시행) 제11조의 공식입니다. 기기 패키지 약관 제12조도 같아요.
| 해지 시점 | 위약금 | 이미 낸 그달 이용료 |
|---|---|---|
| 계약 체결일부터 1개월 이내 | 반품 운송비 + 약정 때 선할인된 월 납입금 | 1회차가 끝날 때까지 계속 이용 |
| 1개월 이후 | 남은 약정 기간 월 납입금의 8% + 반품 운송비 + 약정 때 선할인된 월 납입금 | 실제 학습한 날의 이용료를 빼고 환급 |
여기에 계약 때 받은 할인은 모두 반환 청구되고(제3조) 사은품과 이미 현금으로 받은 코인이 더해집니다. 해외로 이주하면 자료를 내고 위약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요.
예시 계산 · 월 99,900원, 24개월 약정
- 남은 한 달마다 붙는 8%
- 99,900원 × 8% = 7,992원
- 10개월 이용 후 해지(남은 14개월)
- 7,992원 × 14 = 111,888원
- 계약 한 달을 막 넘긴 경우(남은 22~23개월)
- 7,992원 × 22 = 175,824원, × 23 = 183,816원
- 따로 더해지는 것
- 반품 운송비, 계약 때 받은 할인, 개봉한 사은품 배상, 이미 현금으로 받은 코인
월 99,900원은 후기와 보도에 나온 계약 금액입니다. 공식 가격 안내에는 ‘월 12만원대’라고만 적혀 있으니 계약서의 월 납입금을 넣어 계산하세요. 한 달 안에 해지하면 8% 부분이 붙지 않으니 고민 중이라면 계약 한 달이 되기 전에 결정하세요.
사은품과 코인은 환불 FAQ와 돈버는패키지 FAQ에 따라 정산합니다.
- 도서·전자기기: 뜯지 않았다면 반품하고 왕복 택배비 5,000원이 위약금에 들어갑니다. 뜯었다면 반품할 수 없고 계약서 가격에서 유지한 기간만큼 정액으로 감가상각한 나머지를 배상해요. 애플 제품은 박스 뒷면 개봉씰이 훼손되면 개봉으로 봅니다.
- 상품권·현금성 포인트: 감가상각 없이 액면가 그대로 청구됩니다. 상품권은 쓰지 않았거나 유효기간이 지났어도 청구돼요.
- 꿀스틱: 가입 기념품이라 반납하지 않고 비용도 없습니다.
- 코인: 약정 도중 해지하면 가지고 있던 코인은 모두 사라지고 이미 현금으로 받은 코인은 위약금 계산에 들어갑니다.
해지 직전에 코인을 현금으로 바꿔 둬도 그 돈은 위약금 계산에 다시 들어갑니다. 위약금에 넣는 금액이 세전 코인인지 22%를 뗀 입금액인지는 공식 안내에 없으니 상담 때 물어보세요. 약정을 끝까지 마치면 학습 종료 다음 날부터 30일 안에 남은 코인 전액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만기가 몇 달 남지 않았다면 남은 납입금과 위약금, 사라질 코인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세요. 코인까지 넣은 전체 비용은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비용 분석에서 따로 계산했어요.
9월 30일 개정 약관에서 달라지는 것
스피킹맥스 홈페이지는 전화권유판매로 이용 중인 고객에게 적용하는 서비스 판매약관과 기기 패키지 서비스 판매약관을 2026년 9월 30일에 개정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두 약관에서 바뀌는 곳은 같아요.
| 항목 | 지금(6월 23일 시행) | 9월 30일부터 |
|---|---|---|
| 청약철회 신청 방법 | 철회 의사를 적은 서면을 회사로 발송 | 고객센터·모바일 앱·카카오톡 상담신청으로도 가능 |
| 청약철회 때 등록비 | 환급 대금에 등록비가 명기되지 않음 | 이미 받은 대금에 등록비를 포함해 환급 |
| 해지 때 등록비 | 환불하지 않음(회사 책임인 해지는 반환) | 같음 |
| 위약금 | 1개월 이후 남은 기간 월 납입금의 8% 등 | 같음 |
| 청약철회 기간 | 서비스 개시일부터 14일 | 같음 |
위약금 비율은 앞선 6월 23일 개정에서 10%에서 8%로 낮아졌습니다(ZDNet 보도). 두 개정 모두 부칙에서 이용 중인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하고 30일 안에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동의한 것으로 본다고 적었어요. 예전처럼 10% 기준으로 안내받았다면 어느 약관을 적용했는지 물어보세요.
기기 패키지로 계약했다면 한 조항을 더 보세요. 서비스 판매약관에서는 6월 개정 때 ‘기한의 이익 상실’ 조항이 빠졌지만 기기 패키지 약관 제10조에는 9월 30일 개정본에도 남아 있습니다. 월 납입금을 2회 연속 내지 않고 미납액이 납입총액의 10분의 1을 넘으면 남은 이용료 전액을 한꺼번에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이에요. 6월 개정 전에는 두 달 동안 약 20만 원을 연체한 이용자에게 229만 원이 채권추심 예정 금액으로 통보된 사례가 보도됐습니다. 태블릿이 포함된 계약이라면 해지 상담 중에도 납입이 밀리지 않게 하세요.
상담 전에 챙길 것과 1372 상담
- 계약서: 체결일, 월 납입금, 약정 기간, 등록비, 계약 때 받은 할인, 사은품 품목과 가격을 확인합니다. 사은품 가격이 계약서에 없으면 홈페이지에 게시된 금액을 기준으로 해요.
- 코인 입금 내역: 돈버는패키지 FAQ는 지금 코인 적립·사용 내역을 확인하는 기능이 없다고 안내합니다. 코인은 ‘(주)위버스브레인’ 이름으로 22%를 뗀 금액이 들어오니 통장 내역을 모아 두세요.
- 미납 여부: 약관은 연체된 이용료가 없어야 언제든 해지할 수 있다고 정했어요. 연체액에는 월 0.5% 지연손해금이 붙고 회사는 연체 정보를 신용정보 관리기관 등에 넘길 수 있습니다.
- 기록: 해지 접수 날짜, 카카오톡 상담 내용, 안내받은 위약금 항목을 남겨 두세요. 계약 때 통화는 회사 콜센터가 녹취해 보관한다고 약관 제17조에 적혀 있어요.
안내받은 금액이 계약서와 맞지 않으면 항목별 산정 근거부터 요청하세요. 그래도 풀리지 않으면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상담할 수 있습니다. 국번 없이 1372로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전화할 수 있고 통화료는 거는 사람이 냅니다. 인터넷 상담은 24시간 접수해요.
ZDNet에 따르면 2026년 1~3월 1372에 들어온 스피킹맥스 상담은 794건이었고 84%가 계약 해지와 위약금 문제였어요. 7월 보도에는 3개월 만에 해지하며 30만 원 넘는 금액을 안내받은 20대 사례가 나옵니다. 한국소비자연맹이 공정거래위원회 분쟁해결기준에 따라 다시 산정해야 한다며 근거를 요청했고 사은품 상당액 10만 원, 실제 이용요금 29,970원, 교재 반송비 5,000원을 더한 134,970원으로 계약이 끝났어요.
같은 회사의 맥스 AI를 이틀 쓰고 위약금 40만 원을 안내받은 새연은 1372에 전화한 뒤 16,600원(등록비 10,000원 + 이틀치 이용료 6,600원)으로 합의 요청을 받았다고 적었습니다. 한 사람의 경험이라 결과가 모두 같다는 뜻은 아니에요.
약정 없이 한 달씩 연습하고 싶다면 Telvi
스피킹맥스의 코인 보상은 매일 공부하게 붙잡아 주는 강한 장치이고 원어민 영상을 따라 말하며 발음과 억양을 비교받는 연습도 장점입니다. 다만 돈버는 패키지는 2년 약정이라 그만둘 때 따질 것이 많아요. 다른 환급·약정형 프로그램의 조건은 영어 환급반 비교에서 나란히 볼 수 있어요.
Telvi는 약정 없는 App Store 월 구독입니다. 2026년 9월 23일 기준 Pro는 월 14,900원에 통화 60분, Max는 월 29,900원에 통화 150분이 들어 있고 처음 한 번은 메시지 10개와 통화 60초를 무료로 써 볼 수 있어요. 그만둘 때는 iPhone 설정의 구독 메뉴에서 취소하면 되고 따로 계산할 위약금이 없습니다. 코인 보상, 정해진 코스, 발음 점수는 없어요.
대신 내 문장을 고쳐 가는 연습에 집중합니다. 깐족 텔비에게 I will send you the file until Friday.라고 보내자 메시지 아래에 until Friday를 by Friday로 고친 교정과 “'금요일까지 보낸다'는 마감 시점을 말할 때는 until이 아니라 by를 써요.”라는 이유가 붙었어요. 답장은 어떤 파일인지 묻는 질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표현은 ‘금요일까지 파일을 보내야 해’라는 한국어 복습 문제로 남아 다음에 영어로 먼저 떠올려 보게 돼요.
코인 보상과 매일의 강제성이 필요하면 스피킹맥스, 약정 없이 한 달 단위로 내 문장을 고치는 연습이 필요하면 Telvi가 편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스피킹맥스 해지는 앱에서 바로 할 수 있나요?
약정 기간 중 해지는 담당 부서와 유선 상담이 필요합니다. 카카오톡 채팅상담이나 게시판에 계약자 이름, 계약 당시 휴대폰번호, 해지 사유를 남기면 연락이 와요. 해지 상담은 계약자 본인만 할 수 있고 앱의 [계약 관리]에서는 해지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피킹맥스 위약금을 나눠 낼 수 있나요?
분할 납부는 안 되고 일시납만 됩니다. 할부가 되는 신용카드라면 유이자 할부로 결제할 수 있어요. 위약금을 내지 않으면 계약이 유지돼 매달 이용료가 청구되고 학습은 해지 접수 때부터 막힙니다.
9월 30일 이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달라지나요?
달라지지 않습니다. 9월 30일 개정은 청약철회를 고객센터·앱·카카오톡으로도 신청할 수 있게 하고 청약철회 때 등록비도 돌려준다고 명기한 두 가지예요. 계약 한 달 뒤 해지하면 남은 기간 월 납입금의 8%에 반품 운송비와 선할인액이 붙는 공식은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