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수강과 장학금이 붙은 상품부터 구분하세요
야나두 영어의 대표 패키지 가운데 가격이 공개된 것은 1년 패키지 페이지의 베이직·시그니처·마스터 세 가지입니다. 월 금액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기준이라 총액은 직접 곱해 봐야 해요. 평생수강과 장학금이 들어 있는 스르르 패키지 [평생수강]은 가격표 없이 구매 상담으로 이어지고 정기결제로 사면 결제 전에 약정 계약서를 씁니다.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산 패키지로 장학금에 도전했다는 후기도 있어요. 아래 표의 가격과 구성은 2026년 9월 23일 공식 페이지 기준입니다.
| 상품 | 표시 가격 | 기간 | 구성 |
|---|---|---|---|
| 야나두 베이직 [1년] | 월 39,000원(× 12 = 468,000원) | 12개월 | 406강 |
| 야나두 시그니처 [1년] | 월 45,000원(× 12 = 540,000원) | 12개월 | 802강, AI 서비스 무제한 |
| 야나두 마스터 [1년] | 월 99,000원(× 12 = 1,188,000원) | 12개월 | 1,062강, 스르르 학습지 52권 |
| 스르르 패키지 6종 [평생수강] | 공개 가격 없음(상담) | 약정 29개월, 조건을 채우면 평생 | 입문~고급 강의, 84,000원 장학금, AI 기능, 삼성 태블릿 A11 |
괄호 속 총액은 월 표시 금액에 12를 곱한 계산값이에요. 평생수강 패키지의 월 납입금은 공식 페이지에 없고 후기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첫 달 500원’ 이벤트로 상담한 응꼬는 스르르 패키지 Lite에 일본어·중국어를 더한 정기결제가 월 55,428원이었던 것 같다고 적었어요. 공식 FAQ에 따르면 정기결제는 결제 즉시 수강이 시작되고 한 번 시작하면 중단하거나 휴강할 수 없습니다.
평생수강은 해마다 77일 출석과 연장 신청으로 이어져요
공식 FAQ와 상품 유의사항에 적힌 연장 조건을 한 표로 모았습니다.
| 항목 | 공식 안내 |
|---|---|
| 출석으로 치는 것 | 앱을 실행해 로그인하면 출석입니다. 자동 로그인이면 앱을 여는 것만으로 인정되고 PC는 MY 클래스에 들어가면 출석이에요. |
| 필요한 출석 | 학습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누적 77일 이상. 출석일이 가장 많은 클래스 하나를 기준으로 셉니다. |
| 연장 신청 | 77일을 채웠다면 종료 30일 전부터 앱의 [평생수강 연장 신청] 버튼이 켜지고 직접 눌러야 1년이 늘어납니다. 누르지 않으면 연장되지 않아요. |
| 정기결제 | 마지막 회차까지 완납해야 연장 버튼이 켜집니다. |
| 연장 뒤 | 출석일이 0일로 돌아가고 다음 해에 다시 77일을 채워야 합니다. 혜택으로 받은 추가 강의는 연장되지 않아요. |
| 실패하면 | 재도전 패키지를 한 번 자동으로 줍니다. 강의 구성이 일부 다를 수 있고 정기결제를 완납하지 않았다면 주지 않아요. |
77일은 1년의 약 21%입니다(77 ÷ 365). 로그인만 해도 출석으로 치니 77일 자체보다 연장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는 일이 더 중요해요. 2026년 2월 App Store 리뷰에는 앱이 열리지 않는다는 글이 두 건 올라왔고 그중 하나는 “날짜가 빠지면 수강 연장 안되는” 상황을 걱정했어요. 연장 버튼이 켜지는 날(종료 30일 전)을 달력에 적어 두세요.
장학금 84,000원은 66일 미션과 도전 후기가 조건이에요
장학금 도전은 장학금이 포함된 패키지를 산 사람만 할 수 있습니다. 앱에서 도전 신청서를 쓰면 다음 날부터 시작돼요. 매일 강의 하나를 끝까지 듣고 AI 트레이닝 한 문장이나 AI 스피킹 한 문항 이상을 성공해야 하며 이미 들은 강의를 다시 들어도 인정됩니다.
| 단계 | 연속 일수 | 적립액 |
|---|---|---|
| 1단계 | 14일 | 7,000원 |
| 2단계 | 21일 | 21,000원 |
| 3단계 | 31일 | 56,000원 |
| 합계 | 66일 | 84,000원 |
- 결석은 한 번까지: 신청 1일, 결석 1일, 도전 66일을 합친 68일 안에 끝내야 하고 두 번 빠지면 실패예요.
- 신청과 지급: 2단계나 3단계를 성공한 뒤 학습 사진을 넣은 도전 후기를 써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급은 신청일 기준 다음 주 금요일이에요.
- 정기결제라면: 미션에 성공해도 마지막 회차까지 완납해야 신청할 수 있고 연체가 생기면 미션은 바로 실패 처리됩니다.
- 재도전: 남은 수강 기간이 68일 이상이어야 합니다. 2단계까지 성공해 28,000원(1·2단계 합계)을 받았다면 재도전할 수 없고 평생수강 연장을 신청한 뒤에는 장학금 도전을 새로 신청할 수 없어요.
예시 계산 · 29개월 정기결제로 장학금을 받는 경우
- 미션을 끝내는 시점
- 계약 직후 도전하면 68일 안에 끝낼 수 있음
- 신청할 수 있는 시점
- 마지막 29번째 회차를 낸 뒤. 매달 낸다면 첫 결제부터 28개월 뒤(약 2년 4개월)
- 3단계에서 한 번에 신청하고 약관 문구대로 원천징수하면
- 84,000원 × (1 − 0.22) = 65,520원
세금 계산은 이용약관에 근거가 있습니다. 사은품과 장학금을 기타소득으로 보고 50,000원을 초과하면 22%를 제외하고 지급한다는 문구예요. 이 약관의 날짜는 2021년 12월 1일이고 사이트 약관 목록에서 최신본으로 표시됩니다. 지금의 장학금 FAQ와 상품 페이지에서는 원천징수 안내를 찾지 못했어요. 신청 전에 실제 입금액을 고객센터에 물어보세요. 다른 환급 상품의 22% 원천징수와 실수령액은 영어 환급 상품 비교에서 나란히 볼 수 있어요.
공식 장학금 페이지는 누적 환급 7만 건 돌파, 누적 장학금 89억 원(2014년 5월~2025년 7월 기준)을 내세웁니다. 회사가 밝힌 수치예요.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2026년 1월 “16만명이 장학금을 받았어요”라는 광고 속 16만 명이 실제로는 도전한 수강생 수였다며 시정명령과 과태료 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약정을 중간에 끊으면 드는 돈
공식 FAQ의 정기결제 항목과 상품 유의사항에 적힌 해지 규칙입니다.
- 계약일로부터 7일 안에 5강 미만을 들었다면 선납금을 포함해 전액 환불됩니다.
- 7일이 지났고 5강 이상 들었다면 환불 없이 해지만 할 수 있어요. 해지는 다음 결제일 전에 고객센터 운영 시간에 신청합니다.
- 첫 회차 할인이나 선납금 할인 특약이 붙은 프로모션 약정은 첫 회차에 할인받은 금액과 남은 회차 이용료 총액의 10%를 위약금으로 냅니다.
- 할인 프로모션으로 계약했고 태블릿이나 교재를 쓰거나 반품 기한이 지났다면 배송 상품 잔여 납부액을 따로 내요. 1회차만 내고 해지하면 배송 상품 정가 전액을 내야 하고 2회차부터는 1회차를 빼고 낸 회차 비율만큼 줄어듭니다.
보도된 사례 · 배송 직후 철회를 요청한 계약
- 첫 회차 할인액
- 69,000원(프로모션으로 면제한 첫 회차 정가 상당액)
- 남은 회차의 10%
- 1,652,000원 × 10% = 165,200원
- 위약금
- 69,000원 + 165,200원 = 234,200원
- 배송 상품 잔여 납부액
- 690,000원
- 처음 안내된 금액
- 234,200원 + 690,000원 = 924,200원
더퍼블릭이 2026년 7월 소비자주권시민회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사례입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소비자가 배송 직후 7일 안에 철회를 요청했는데 야나두가 중도해지로 처리했다고 주장했어요. 이후 야나두는 반품을 받아 잔여 납부액을 면제하는 대신 위약금 절반 117,100원과 반품비 6,000원을 더한 123,100원을 제시했습니다. 소비자가 이를 거부하자 240,200원(위약금 234,200원과 반품비 6,000원)을 내야 해지된다고 안내했다고 해요. 소비자단체 쪽 주장이고 기사에 야나두의 입장은 실리지 않았습니다. 전화 상담으로 계약하는 상품이니 상담에서 들은 해지 비용을 계약서와 꼭 대조해 두세요.
린짱꾸는 상담에서 29개월 약정을 12개월쯤 듣고 그만두면 위약금이 얼마인지 물었고 “10만원대” 정도였던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위약금 이야기를 듣고 마음이 식었다고 했어요.
약정이 긴 만큼 운영사의 재무 상황도 참고할 만합니다. 전자신문은 야나두의 2026년 3월 말 연결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518억 7천만 원이고 1분기 매출에서 영어 교육 부문이 23.3%였다고 보도했어요.
후기에 나온 장학금 도전과 야나두의 장점
han은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수강하며 장학금 도전에 두 번 실패했다고 ‘장학금 환급기’에 적었습니다. 수강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매일 강의를 들었다고 해요. 매일 듣다 보니 안 들으면 허전해졌고 영화에서 강의 문장이 들려 신기했다고 했습니다.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기보다 영어가 어떤 건지 감을 잡은 정도라고 덧붙였어요.
희희호호는 평생교육이용권 35만 원으로 시그니처 패키지를 결제해 66일째 듣고 있다고 했습니다. 첫 주는 재미있었지만 2주차부터 힘들었다고 적었어요. 광고 표시는 없지만 글 끝에 야나두 캠페인 추적 링크가 붙어 있습니다(이런 단서를 읽는 법은 광고 후기 확인하는 법에 모았어요). 같은 글은 장학금을 받으려면 “그냥 학습만” 하면 된다고 썼는데 공식 FAQ는 환급을 신청할 때 학습 사진을 넣은 도전 후기를 요구합니다. 준비는 후기보다 FAQ를 기준으로 하세요.
한 사람은 두 번 실패한 뒤에 다시 도전했고 다른 사람은 2주차부터 힘들었다고 했어요. 두 사람의 경험이지만 66일을 매일 채우는 일이 만만하지 않다는 점은 같습니다. 그래도 야나두에는 분명한 장점이 있습니다. 1년 패키지 기준 406~1,062강의 짧은 강의가 단계별로 있고(시그니처와 마스터는 입문 과정 포함) 상품에 따라 종이 학습지와 태블릿을 줍니다. AI 음성 트레이닝으로 강의 문장을 따라 말하며 성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한 ID로 기기 5대를 등록할 수 있어요. FAQ에 따르면 평생교육이용권 전용몰에서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약정 없이 내 문장부터 고쳐 보고 싶다면 Telvi
Telvi는 App Store 월 자동갱신 구독입니다. Pro는 월 14,900원에 통화 60분, Max는 월 29,900원에 통화 150분이 들어 있어요. 약정과 위약금이 없고 해지는 App Store 구독 설정에서 합니다. 장학금 같은 환급 제도와 강의·고정 커리큘럼, 발음 채점은 없어요. 처음 한 번은 메시지 10개와 통화 60초를 무료로 써 볼 수 있습니다.
Telvi에서는 강의 문장을 따라 하는 대신 하고 싶은 말을 먼저 보냅니다. 말랑 텔비에게 I very like coffee, I drink three cups every day.라고 보내자 I very like coffee를 I really like coffee로 고치고 very는 동사를 꾸미지 못한다는 한국어 이유를 붙였어요. 답장은 How do you like your coffee?라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 갔습니다. 고친 표현은 ‘나는 커피를 정말 좋아해’라는 복습 문제로 남아 영어를 먼저 떠올려 보게 해요. very와 really를 어디에 두는지는 I very like가 틀린 이유에 예문으로 정리했습니다.
강의와 교재를 따라가며 출석 보상으로 습관을 붙잡고 싶다면 야나두, 약정 없이 내 문장을 말하고 고쳐 가고 싶다면 Telvi가 편합니다. 월 납입형 보상 상품을 더 비교하려면 스피킹맥스 돈버는영어 비용 분석도 읽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야나두 평생수강은 정말 평생 들을 수 있나요?
학습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 77일 이상 출석하고 종료 30일 전부터 켜지는 연장 신청 버튼을 눌러야 1년이 연장됩니다. 연장되면 출석일이 0일로 돌아가 해마다 같은 조건을 채워야 해요. 정기결제는 마지막 회차까지 완납해야 연장 버튼이 켜집니다.
야나두 장학금 84,000원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66일 미션의 2단계나 3단계를 성공한 뒤 도전 후기를 쓰고 신청하면 신청일 기준 다음 주 금요일에 지급합니다. 정기결제로 샀다면 마지막 회차까지 완납한 뒤에야 신청할 수 있어요. 사이트에서 최신본으로 표시된 2021년 12월 1일 이용약관은 50,000원을 초과하는 장학금에서 22%를 제외하고 지급한다고 적고 있으니 실제 입금액은 고객센터에 확인하세요.
야나두 정기결제를 해지하면 위약금이 얼마인가요?
계약 후 7일 안에 5강 미만을 들었다면 전액 환불됩니다. 그 뒤 프로모션 약정을 해지하면 첫 회차에 할인받은 금액과 남은 회차 이용료 총액의 10%를 위약금으로 내요. 태블릿 같은 배송 상품을 썼다면 잔여 납부액이 더해집니다.